제부도 바닷길을 가르고 모세처럼 걷기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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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2 02:09
화성 제부모세마을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앞바다에 위치한 제부도는 면적 1㎢에 해안선 길이도 12㎞에 불과해 여의도보다 작은 섬이다. 제부도는 하루에 두 차례 바닷길 열림 현상이 일어나며, 섬은 북쪽에 작은 포구가 있다. 섬은 북쪽 포구 주변의 작은 자갈밭과 서쪽 해안의 제부리 해수욕장이 있으며 온통 갯벌로 둘러싸여 있다.
제부도 모세거리하루에 두 번씩 바다가 갈라져 길이 생기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환상의 섬으로 12km의 해안선과 3개의 크고 작은 매봉, 해안선 산책로가 있으며 경기도가 2007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 활어회, 바지락칼국수, 조개구이 등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제부도 해안산책로제부도는 화성시 서산면 앞 바다에 있는 작은 섬으로 하루에 두 번씩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져 섬을 드나들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일명 u0027모세의 기적u0027을 볼 수 있는 섬이다. 면적이 1.0㎢, 해안선의 길이가 12km인 한가롭고 작은 섬으로,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고 교통이 편리하여 가족 단위의 1일 휴양코스 여행지로 적당하다.
송교리 횟타운하루에 두 번씩 바다가 갈라져 길이 생기는 한국판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환상의 섬 제부도 바닷길이 열릴 때를 기다리며 활어회, 해물탕, 바지락칼국수 등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