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
한 박자 쉬어가고 싶을 때 슬로시티 예산으로!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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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8 00:25
덕산온천지구충남 예산군 덕산면 사동리에 있는 덕산온천은 수도권에서 불과 1시간 30분 거리에 있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온천휴양지다. 덕산온천은 조선시대(1932-1910)부터 효능이 탁월한 온천으로 인정 받아 왔으며, 1917년 처음으로 탕을 이용한 온천으로 개장되었다. 덕산온천수는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45℃이상의 천연 온천수로서 근육통, 관절염, 신경통, 혈액순환 촉진, 피하지방 제거와 세포재생 촉진 등 많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덕산도립공원덕산도립공원은 덕산면의 시량리, 사천리, 둔리, 상가리, 광천리 등을 포함하여 1973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내에는 원효봉, 석문봉, 호서의 소금강이라 일컬어지는 덕숭산과 해태바위 등 폭포와 아름다운 계곡들이 있다. 수덕사가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수덕사 대웅전은 부석사 무량수전, 안동 봉정사 극락전등과 함께 현존하는 고려시대 목조건물이다.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공원내에는 원효봉, 석문봉, 호서의 소금강이라 일컬어지는 덕숭산과 해태바위 등 폭포와 아름다운 계곡들이 있다. 수덕사가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수덕사 대웅전은 부석사 무량수전, 안동 봉정사 극락전등과 함께 현존하는 고려시대 목조건물이다.
충의사(윤봉길의사)예산에서 북서쪽 23km 지점에 위치한 충의사는 일제시대 독립 투사인 윤봉길의사가 태어나
망명길에 오르기까지 농촌계몽과 애국정신을 고취한 곳으로, 윤의사의 의거와 애국 충정을
기리기 위하여 1968년에 건립되었다.
매년 4월 29일에는 윤의사의 애국충정을 기념하는 매헌 문화제가 열리며 윤의사의 귀중한
유품은 기념관에 전시되어 보물 제 568호로 보호되고 있다.
망명길에 오르기까지 농촌계몽과 애국정신을 고취한 곳으로, 윤의사의 의거와 애국 충정을
기리기 위하여 1968년에 건립되었다.
매년 4월 29일에는 윤의사의 애국충정을 기념하는 매헌 문화제가 열리며 윤의사의 귀중한
유품은 기념관에 전시되어 보물 제 568호로 보호되고 있다.
예당 저수지조선 후기의 실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내포 땅이 충청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고 썼다. 내포 땅이 바로 지금의 예산이다. 예당관광지는 현재 국민관광지 지정 면적 5만 6천 평 중 1만 3천 평이 조성되었다. 주요 시설은 식당, 여관, 각종 편의시설 등 대중이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이며 현재까지 등산로와 주차장 시설 등 6개 시설은 조성 완료, 테마를 간직한 관광지로 변모해가고 있다. 특히 예당 저수지 주변의 산책로와 팔각정은 부산 태종대 같은 운치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였으며 가족단위 산책과 친구, 연인과 함께 찾아가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