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
밝고 청정한 영양의 산천을 찾아서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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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7 01:44
영양 두메송하마을두메송하마을은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곳으로 소나무와 각종 활엽수가 수려하게 숲을 이루는 매봉산과 인근의 투구봉 그리고 마을을 휘감는 맑고 깨끗한 송하계곡이 있다.
수리부엉이, 수달, 사향, 달맞이꽃군락, 갈대밭 군락 등 희귀 동식물뿐만 아니라 송하계곡에는 버들치, 쉬리가 서식하고, 청정한 계곡물을 이용하여 송어양식을 하기도 하여 다양한 민물고기들을 관찰하고 다양한 요리도 맛볼 수 있다. 마을에는 자체적으로 조성된 장승테마공원과 해달뫼 학습체험장이 있어 다양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들을 해볼 수 있다.
수리부엉이, 수달, 사향, 달맞이꽃군락, 갈대밭 군락 등 희귀 동식물뿐만 아니라 송하계곡에는 버들치, 쉬리가 서식하고, 청정한 계곡물을 이용하여 송어양식을 하기도 하여 다양한 민물고기들을 관찰하고 다양한 요리도 맛볼 수 있다. 마을에는 자체적으로 조성된 장승테마공원과 해달뫼 학습체험장이 있어 다양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들을 해볼 수 있다.
일월산 일월산(1,219m)은 산세가 공중에 우뚝 솟아 웅장하고 거대하며, 산정은 평평하고 급하지 않으며 동쪽으로 동해가 바라보이고 해와 달이 솟는 것을 먼저 바라본다 하여 일월산이라고 부른다. 꼭대기에는 일자봉, 월자봉의 두 봉우리가 솟아 있고 천축사라는 사찰터와 산령각, 황씨부인당, 용화사, 천화사 등이 있다. u003cbr /u003eu003cbr /u003e
특히 일월산은 태백산의 가랭이에 위치, 음기가 강한 여산으로 알려져 그믐날만 되면 전국 각지의 무속인들이 이 산을 찾아 영험함과 신통함이 더한 내림굿을 한다. 그렇게 하면 점괘가 신통해진다 하여 무속인들로부터 성산으로 추앙받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심산유곡에 자생하는 일월산 산나물(고사리, 참나물, 금죽, 나물취 등)은 향과 맛이 좋다.
특히 일월산은 태백산의 가랭이에 위치, 음기가 강한 여산으로 알려져 그믐날만 되면 전국 각지의 무속인들이 이 산을 찾아 영험함과 신통함이 더한 내림굿을 한다. 그렇게 하면 점괘가 신통해진다 하여 무속인들로부터 성산으로 추앙받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심산유곡에 자생하는 일월산 산나물(고사리, 참나물, 금죽, 나물취 등)은 향과 맛이 좋다.
영양시장영양시장은 1918년 개시한 전통과 뿌리가 있는 시장입니다. 당초 영양시장은 동해안의 싱싱한 수산물과 내륙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물물교환의 형식으로 발달된 시장이었지만 현재는 농산물을 중심으로 거래되는 지역 중심 시장이다. 산나물, 건고추, 과일 등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이 거래되고 있다. 반딧불이 생태공원, 선바위 관광지, 일월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점심식사(선바위 가든) 일교차가 심한 영양군에서 자라나는 고추는 과피가 두껍고 식물성지방도 많고 빛깔도 진하고 선명하다해서 빻으면 가루가 많이 나고 국물에도 빛깔과 맛이 잘 우러난다. 이 때문에 전국적인 명성을 얻어 u0027영양고추u0027가 유명한데 동시에 산채도 많이 나기로 유명하다. u0027가장 먼저 해와 달을 볼 수 있다u0027 하여 붙여진 일월산 산채는 조선시대 임금님께 진상되기도 했던 것으로 특히 u0027금죽u0027은 맛과 향이 빼어나 궁중에서도 귀하게 여겼다고 한다. 그러니 일월산에서 주인가족이 직접 캔 산나물로 내오는 이집의 토속음식을 꼭 한 번 맛보길 권한다.
국립 검마산자연휴양림수비면 소재지에서 3.7㎞ 떨어진 신원리에 위치한 검마산 자연휴양림은 산림속 나무에서 뿜어 내는 피톤치드(Phytoncide 심신을 맑고 안정되게 함) 향기가 가득한 가족·청소년 등을 위한 심신단련장이다. 이곳은 숙식을 할 수 있는 산림 문화휴양관을 비롯하여 자생식물관찰원, 상설텐트장, 야영데크, 등산로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및 청소년 심신수련장으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예약 접수 후 숙식이 가능한 휴양시설이다. 준비물은 텐트, 간단한 식사도구 등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