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
역사 위에 피어난 봄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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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8 01:23
익산 미륵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백제 최대의 가람인 미륵사를 세우는 데에는 당시 백제의 건축·공예 등 각종 문화 수준이 최고도로 발휘됐을 것으로 짐작할 뿐만 아니라, 신라 진평왕이 백공을 보내 도와주었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당시 삼국의 기술이 집결되었을 것이다. 미륵사가 백제불교에서 미륵신앙의 구심점이었음은 분명하며, 신라최대의 가람인 황룡사가 화엄사상의 구심점이었던 것과 대비된다. 황룡사가 1탑 3금당식인 것과 달리 미륵사는 3탑 3금당식 가람배치이다. 황룡사는 왕을 정점으로 하는 화엄사상, 미륵사는 미륵사상을 가람에 구현하고 있다. 미륵사는 일반평민 대중까지 용화세상으로 인도하겠다는 미륵신앙이 바탕을 이루고 있다.
웅포관광지 캠핑장웅포관광지 캠핑장은 금강하류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새의 군무와 어루러져 해가 강물로 가라앉는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캠핑장 위에 덕양정에서 금강을 내려다 보면 마치 곰이 입을 벌려 물을 마시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어 곰개라고 불린다.
캠핑장은 총 75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토캠핑장과 일반캠핑장으로 구성되어져 여행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매년 12월 말일이면 웅포해넘이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행사를 경험할 수 도 있으며 새해의 다짐을 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캠핑장은 총 75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토캠핑장과 일반캠핑장으로 구성되어져 여행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매년 12월 말일이면 웅포해넘이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행사를 경험할 수 도 있으며 새해의 다짐을 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함벽정이 건물은 1920년 이곳 왕궁저수지의 제방이 완성된
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송병우가 건립하였는데, 이익공계 팔작집의 정자로서는
큰 규모에 속한다.특히 기둥 위의 공포는 이익공계의 양식을 따르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평주 위 공포의 쇠서가 전면으로만 돌출되는데 비해 이 건물에서는 좌우
대각선 방향으로도 돌출시켜 마치 귀기둥에서의 공포결구수법과 같이 짜여져 특이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송병우가 건립하였는데, 이익공계 팔작집의 정자로서는
큰 규모에 속한다.특히 기둥 위의 공포는 이익공계의 양식을 따르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평주 위 공포의 쇠서가 전면으로만 돌출되는데 비해 이 건물에서는 좌우
대각선 방향으로도 돌출시켜 마치 귀기둥에서의 공포결구수법과 같이 짜여져 특이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보석박물관백제문화유적과 보석 생산으로 유명한 익산시를 알리기 위하여 설립한 이곳은 왕궁보석테마관광지 안에 자리잡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보석박물관이다. 인근에는 화석전시관과 귀금속 전시판매장인 ‘주얼팰리스’가 개관하여 무수한 보석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